미사일2 트럼프, 이란 보복 대신 경제 제재 지금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팽팽하죠. 2020년 1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란의 공격에 미국인들의 피해가 없었으며, 군사적 대응 대신 경제적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장에서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 2곳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이 다치지 않았고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위대한 미군은 어떤것에도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강조하고 "이란이 물러나려는 것으로 보이니 군사적 대응보다는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미군이 주둔한 군사기지 2곳에 미사일 공격을 받고 사상자가 없었다는 소식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괜찮다 지금까지는 좋다."라며 여유인지 편안한 자세를 유지했었습니다. .. 2020. 1. 9. 미국과 이란, 큰 화력 불꽃 일을것인가 미국이 바그다드 국제공항으로 쏘아올린 미사일에 이란의 군부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어서 미국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은 해외주둔 미군을 보호하기위한 방어조치로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했다."고 공개발표를 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한 이유로 "상당기간 수천명의 미국인을 죽이거나 다치게 했고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려는 계획이 있다. 전쟁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전쟁을 막기 위해 명령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가혹한 보복"을 공언하는 등 이란은 미국에 대한 분노로 가득차게 되었는데요. 외신들은 이번 미사일 공습으로 아부 마후디 알무함디스 부사령관도 사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미군 공습으로 인.. 2020.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