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보복 대신 경제 제재

지금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팽팽하죠.

출처 - BBC

2020년 1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란의 공격에 미국인들의 피해가 없었으며, 군사적 대응 대신 경제적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장에서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 2곳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이 다치지 않았고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위대한 미군은 어떤것에도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강조하고 "이란이 물러나려는 것으로 보이니 군사적 대응보다는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출처 - KBS 재난포털 기사

미군이 주둔한 군사기지 2곳에 미사일 공격을 받고 사상자가 없었다는 소식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괜찮다 지금까지는 좋다."라며 여유인지 편안한 자세를 유지했었습니다.

 

반면 이란 방송에서는 "최소한 80명의 미국인 테러리스트들이 죽었다."라며 국민들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현재 이 두 나라의 긴장감에 세계 항공사들이 중동지역 항공기 운항을 취소하고 국제 금융시장도 주가는 급락, 국제 유가는 급등 하는 불안정한 경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소중한 공감 클릭 한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