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 등살에 밀려 제주도로 가게된 돈가스부부를 알고 계시죠?
그 대박의 돈가스집이 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겨울특집 마지막 편에서 오픈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돈가스집은 오픈 전날 밤 11시부터 손님들이 대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오픈도 하지 않은 가게에 손님대기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오픈 준비로 아침 일찍부터 출근한 사낭님은 오픈 스트레스로 몸살이 나 있었고, 백종원은 사장님의 부담스러울 마음을 이해한다며 "밤새 한숨도 못 잤을 거에요."하며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새로이 재료를 구했어야 할 제주도에서 업그레이드 한 돈가스를 백종원에게 보여주었는데요.
'흑돼지, 빵가루, 특별배합한 기름'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돈가스를 먹어본 백종원은 "이건 대박이다. 빵가루가 예술이다. 소스 없이도 이정도 맛이면 이건 끝났다."며 극찬을 이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상황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성주와 정인선도 이 돈가스를 맛보고는 "떨어진 가루만 팔아도 될 정도"라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 돈가스를 먹으면서 손님들도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돈가스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다.", "행복하다."라며 다들 호평만 입에서 나오고 있었다고 하네요.
원래 있던 포방터에서는 7천원에 판매하던 가격에서 2천원이 오른 9천원으로 판매를 하지만 다들 아깝지 않은 맛이라고 하였습니다.
글쓰고 있는 저도 궁금해서 엄청 먹고싶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각종 루머로 '체인점'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이 날 방송에서 사장님은 해명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장님은 "수량을 서서히 늘려가야지만 전부 갖춰놓고 잘 하고 싶기에, 수제자를 키우려 하는건 맞다. 그러나 지금 당장 프랜차이즈 계획은 전혀 없다"며 해명 하였습니다.
새로이 오픈한 돈가스 집 위치는 백종원 호텔(호텔더본테라피) 바로 옆으로 이사했구요!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일주서로 968-10에 위치하고, 하루 딱 100인분만 받는다고 하니 제주도 여행하시거나 도민분들은 한번 찾아가시는데 참고하셔요~
그리고 네티즌들!!! 양심껏 잘하고 있는 가게에 사실이 아닌 루머로 괴롭히는 행동은 너무 나쁘네요.ㅜㅜ
본터를 떠난 연돈, 지금의 인기와 맛! 끝까지 쭉 꽃길만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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